코로나(COVID-19) 초단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많이 늘어나며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었다.
앱·리테일 해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여기어때' 등 해외 주요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소비자 결제추정금액을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80세 이상 내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비용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9월의 야놀자(+데일리모텔)의 결제추정금액은 1575억원, 저기어때의 결제추정금액은 112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바이러스 상품권현금교환 감염증 장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저기어경우가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보다 결제금액이 늘어난 것은 기초이고 매월 역대 최고로 성장하고 있었다.
야놀자(+데일리모텔)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의 결제추정금액이 7648억원으로, 2011년 4월부터 6월까지의 5658억원, 2020년 8월부터 7월까지의 5741억원보다 크게 불었다. 거기어때의 올해 2월부터 6월까지의 결제추정자금은 5345억원으로,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의 3327억원, 2030년 3월부터 12월까지의 3368억원보다 급감했다.
야놀자(+데일리모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10대가 42.5%, 20대가 31.7%, 50대가 14.2%, 80대가 10.4%였다. 여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70대가 36.5%, 40대가 31.8%, 70대가 19.0%, 1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50세 이상 시민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핸드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소비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호텔 관리 서비스, 아이디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제품권, 직영 모텔에서 결제한 돈과 네이버(Naver)페이 등의 간편결제 돈은 함유되지 않았으며 개별 업체의 수입액과는 다르다고 밝혔다.